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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 만들기

빠잉~ 2021. 8. 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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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주도에 갔다가 우연히 올레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뱅쇼를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처음으로 먹은 뱅쇼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구입하고 집에서 얼음과 함께 먹었는데 먼가 아이스티 같은데 와인 같고 와인 같은데 먼가 한약 같고 여하튼 오묘하게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려고 이것저것 재료 구입해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뱅쇼 만들는 방법

가장 중요한 부분은 뱅쇼를 만드는 방법이겠죠 그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준비물 부터 구입해야겠죠 뱅쇼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와인, 과일, 향신료입니다. 

전 급하게 준비하느라고 과일을 맛도 못 보고 준비해서 산미가 강한 뱅쇼가 완성됐지만 과일에 따라 맛이 많이 변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와인의 경우 롯데마트에서 구입을했습니다 전 단맛은 자연적인 게 좋아서 드라이한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뱅쇼를 만들때는 최대한 저렴한 와인을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게 향신료인데요 적게는 3가지 만 게는 5가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자연공방선율 뱅쇼 만들기 재료 팔각회향 80g + 정향 100g + 시가계피 500g + 월계수잎 10g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1. 팔각

열매를 말린 것을 팔각 또는 팔각회향(八角茴香), 대회향(大茴香) 등으로 부르며 향신료로 쓴다. 아니스나 회향을 닮은 좋은 향이 난다. 주로 중국 요리에 사용되며, 다른 향신료와 섞어 오향분으로 사용된다.

팔각에서 추출된 시키미산은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었지만, 팔각을 직접 먹는다고 효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팔각을 에센셜 오일 형태로 추출하여 꾸준히 먹는다면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기도 한다

위키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정향

정향나무(丁香나무)는 도금양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이다. 인도네시아 원산으로, 말린 꽃봉오리가 마치 못과 닮았다고 해서 정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이 피기 직전에 따서 말린 봉오리를 그대로 또는 가루 형태로 파는데,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중국 요리 중에는 오향장육에, 서양에서는 디저트나 음료, 고기 요리나 피클, 소스를 만들 때도 사용된다. 꽃을 딸 때는 일단 봉오리가 벌어지면 향신료로서의 가치가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위키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3. 계피 스틱 

잘 알고 계 신관계로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렇게 3가지 향신료가 최소로 필수로 들어가는 향신료입니다. 

요즘 뱅쇼를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 분들이 많은지 쿠팡에서도 키트처럼 판매하더라고요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이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자연공방선율 뱅쇼 만들기 재료 팔각회향 80g + 정향 100g + 시가계피 500g + 월계수잎 10g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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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가 다되었다면 이제 손질을 해야겠죠

손질을 해서 냄비에서 끓이시면 대충 요런 모습이겠네요 요즘 보통 시중에 한잔에 5천 원 정도 판매하는 거 같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그 이상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한번 정도 만들어 드시고 사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ㅎ

전 만드는 걸 좋아해서 시도해봤는데 손도 많이 가고 힘든 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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